[책과 생각] 무엇이 옳은가
아무런 정보 없이 ‘무엇이 옳은가’라는 책 제목에 끌려 책을 주문하고 읽기 시작했다. 무척 재밋게 읽었다. 이 책은 총 여덟 가지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근데 사실 목차보다 내용이 훨씬 재밋다. 1장. 인간을 다시 설계하는 것은 옳은가2장. 기술이 윤리를 바꾸는 것은 옳은가3장. 어제의 세계는 지금 옳은가4장. SNS 속 무제한 자유
아무런 정보 없이 ‘무엇이 옳은가’라는 책 제목에 끌려 책을 주문하고 읽기 시작했다. 무척 재밋게 읽었다. 이 책은 총 여덟 가지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근데 사실 목차보다 내용이 훨씬 재밋다. 1장. 인간을 다시 설계하는 것은 옳은가2장. 기술이 윤리를 바꾸는 것은 옳은가3장. 어제의 세계는 지금 옳은가4장. SNS 속 무제한 자유
어느날 페북의 친구 분 중 한 분이 이 책을 소개하셨다. 본인의 지인이 쓴 책이라며. 워드프레스는 사용하고 있었지만, 인터넷 검색으로 조각난 정보들을 학습하고 있었기에 언젠가 한 번 체계적으로 공부해 보리라 마음 먹고 있던차라 책을 구입했다. 그리고, 2022년 6월 잠시 시간이 남는 틈을 타 책을 완독했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이루어져있다. P
다변화하는 시장을 조사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유저 리서치’는 사용자 조사를 해야 하는 직군에 잇는 사람들에게는 한 번 쯤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완전히 전문성을 가지고 유저 리서치를 진행하지 않더라도, 유저 리서치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은 3가지 범위로 구성되어 있다.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제거하고, 인(仁)으로 악(惡)에 대적한다" - 안중근 (1879~1910) 천년나무의 생각 - 2021년 11월 27일의 회고인(仁)으로 악(惡)에 대적한다.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쓴 글의 일부라고 한다. 대체 어떤 의미셨을까? 어떤 시대적 고찰과 조국의 광복을 위해 고단했던 그의 생에 겪은 경험, 얼마나
너무나도 화창했던 2021년의 여름 어느날 밤,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에서 아주 훌륭한 명언을 하시는 분을 보고 한참 동안 감동에 취해있다가 문득 ‘내가 기억하는 명언은 몇 개나 되나’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다가, 영화를 보다가,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혹은 누군가의 발표자료에 적혀있던 내 가슴 속 무언가를 꽝 때리던 마음속 깊이 박혀지는 명언들. 그 좋은
어른들을 위한 국어책, 국어를 즐겁게이 책은 내 입장에서 보기엔 한 마디로 「어른을 위한 국어책」이라 생각했다. 아이들에게 이 책의 이야기를 해 주면 아마 “자기만 재미있어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어른” 정도로 취급받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는 ‘말에 담긴 의미’를 유추하는 재미를 찾기보다 ‘의미 전달하는 도구로서의 말’에 더 집중하
어른들을 위한 국어책, 국어를 즐겁게이 책은 내 입장에서 보기엔 한 마디로 「어른을 위한 국어책」이라 생각했다. 아이들에게 이 책의 이야기를 해 주면 아마 “자기만 재미있어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어른” 정도로 취급받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는 ‘말에 담긴 의미’를 유추하는 재미를 찾기보다 ‘의미 전달하는 도구로서의 말’에 더 집중하
세상의 변화를 바란다면, 스스로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 - 마하트마 간디 You must be the change you want to see in the world. - Mahatma Gandhi 이 글은 2020년 3월 23일이라고 기록된 필자의 메모 속에서 발견된 자료이므로, 해당 날짜로 블로그를 포스팅합니다. 천년나무
무엇이 성공인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서 존경받고 어린아이에게서 사랑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에게서 찬사를 받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운 것을 식별할 줄 알고 다른 사람에게서 장점을 발견해 내는 것 건강한 아이를 하나 낳든 한뙤기의 밭을 가꾸든 사회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놓고
모든 문제 속에는 그 문제를 완전히 뒤집는 크고 작은 소중한 기회가 숨겨져 있다. 이 세상의 거의 모든 성공 스토리는 문제나 장애를 똑바로 인식하고 그 문제를 기회로 바꾼 사람들에 의해 창조되었다. -아담 J 잭슨, ‘플립사이드’에서 이 글은 2010년 1월 27일이라고 기록된 필자의 메모 속에서 발견된 자료이므로, 해당 날짜로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