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음: 2021

[Windows10] 패키지 설치 관리자

목차 윈도우 패키지 관리자 개요 윈도우 패키지 관리자 설치 및 실행 확인 몇 줄 요약 쓸만한 명령어들 몇 개 줍줍 윈도우 패키지 관리자 개요2021년 5월 26일에 Microsoft에서 직접 개발한 패키지 관리자가 정식 출시되었다고 한다. 「패키지 관리자」란, Linux 계열의 OS에서 패키지를 shell에서 설치하는 기능을 가진 실행 명령을 말한다

[Windows10] 뉴스 및 관심사 기능 꺼버리기

무척이나 정신 없고 바쁜 4월과 5월을 보냈지만, 바쁜 와중에도 시스템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뭔가 불안해 하는 필자의 개인적 강박관념 덕분에 빠뜨리지 않고 Windows10의 21H1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Windows10 21H1의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나니 다른 기능들 뭐가 바뀌었는지 모르겠고 작업표시줄에 무척 거슬리는게 하나 나타났다. 필자는

【斷想】 리더가 감싸줘야 할 「그릇」에 대하여

이 세상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 직업에 진심일 거다.누구나 더 잘하고 싶고, 더 인정 받고 싶고, 자신의 기여도를 확인받고 싶어한다.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자신을 발견하면 누구나 기쁘다.그건 너무나도 당연한 인간의 ‘존재 확인의 욕구’에서 기인할 것이다. 모든 사람은 다르게 생겼다.누구는 키가 크고, 누구는 작다. 손의 크기, 발의 크기, 얼굴 생김새의

[Docker] Docker에 Tibero 설치하기

본 글은 Windows10 WSL2 - Docker 시스템에 Tibero를 설치하여 테스트하는 내용을 소개한다. 고지1 : 기술 내용 변경이 될 가능성본 글은 2021년 5월에 퇴고를 완료하였다. 그 시점을 기준으로 Windows10에서 제공하는 WSL2, 그리고 Docker를 이용하여 Ubuntu image에서 Tibero를 설치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매일 글쓰기를 위한 스스로의 다짐

블로그를 멈춘건 2014년 말, 그리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건 2018년이었으나, 마음 먹은 대로 즉시 글쓰기가 되지는 않았다. 이후 써 나아갈 블로그의 형태와 앞으로 지속적으로 글쓰기를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기획을 분리하고, 합치기를 몇 번. 그리고 나 혼자 쓸 글과 ‘인생의 친구들’과 함께 쓸 글들을 합치고, 분리하고, 분류하기를

[Docker] Docker에 PostgreSQL 설치하기

목차 PostgreSQL이란? PostgreSQL을 Docker에 설치하기 PostgreSQL을 실행하고 데이터 만들어보기 Microsoft SQLServer Management Studio로 접속하기 PostgreSQL이란?PostgreSQL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은 PostgreSQL 공식 사이트의 내용과 Postgr

[책과 생각] 국어를 즐겁게

어른들을 위한 국어책, 국어를 즐겁게이 책은 내 입장에서 보기엔 한 마디로 「어른을 위한 국어책」이라 생각했다. 아이들에게 이 책의 이야기를 해 주면 아마 “자기만 재미있어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어른” 정도로 취급받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는 ‘말에 담긴 의미’를 유추하는 재미를 찾기보다 ‘의미 전달하는 도구로서의 말’에 더 집중하

[책과 생각] 국어를 즐겁게

어른들을 위한 국어책, 국어를 즐겁게이 책은 내 입장에서 보기엔 한 마디로 「어른을 위한 국어책」이라 생각했다. 아이들에게 이 책의 이야기를 해 주면 아마 “자기만 재미있어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어른” 정도로 취급받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는 ‘말에 담긴 의미’를 유추하는 재미를 찾기보다 ‘의미 전달하는 도구로서의 말’에 더 집중하

[Docker] Docker System Update하기

기본 Ubuntu 이미지에 필요한 기본 패키지 설치Docker에서 Ubuntu 이미지를 불러와서 사용하려 하면 버릇처럼 사용하던 sudo와 vi/vim editor가 작동하지 않아 당황스러울 수 있다. 게다가 Docker에서 이미지를 데려올 때 –lastest 옵션을 줘도 가끔 update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필자는 이를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으

인생의 취미들

취미 친구를 구함필자의 다른 글인 “나의 배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필자의 취미 생활은 그냥 필자의 배움의 확장일 뿐이다. 그중에 좋아라 하는 일은 ‘술과 수다’이니, 필자와 함께 이야기는 나누고 싶은 분들은 친구가 되어 필자에게 배움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취미어릴 때는 “넌 취미가 뭐니?” 하면 그냥 남 듣기 좋은 소리를 했었더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