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음: 2022

[Games] 1편. 로스트아크 진짜 뉴비를 위한 여행 안내서 (1/3)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 1.1 본 포스팅의 컨셉 안내 ┕ 1.2 읽기 전 양해사항 알림 ┕ 1.3 게임 리뷰와 팁을 작성하는 개인적 감상 본 매뉴얼의 대상자와 비-대상자 구분 ┕ 2.1 본 매뉴얼을 읽어야 하는 분들 ┕ 2.2 본 매뉴얼을 읽을 필요가 없는 분들 로스트아크를 살짝 찍어먹어 보고 선택하고 싶으신 분들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에서 사용자들의 특징

[斷想] 난 뉴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한 참 떠들썩했던 시절이 지나간다. 정말 관심 없는 사람들 덕분에 정치, 사회 뉴스에 별 관심이 없는 나에겐 너무 괴롭고 가혹한 시간이었다. 알고 싶지 않은 정보들에 무차별로 노출되고, 관심 없는 선택을 강요 받았다. 필자는, 아니 더 확실히 표현하기 위해 주어를 명확히 해야겠다. 나는… 시사를 좋아하지 않는다. 뉴스라는 것도 결국은 광고의 성향을 가진 정

도네리카노 문 닫다

지난해 중반 즈음 「도네리카노 설정 기록」이라며 야심 차게 후원금 모금을 꿈꾸어 보았지만, 이루어지지는 않다. 필자가 되나 보려고 테스트한 5천원 외 입금은 없었다고 한다. (많은 눈물 ㅠㅜ) 하지만,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억울함은 없다. 열심히 했는데 반응이 없었다면 억울했겠지만. 그래서 앞으로도 별로 열심히는 안하려한다. 앗, 맞다, 잡설이 길었다

[Tools] 노트패트++에서 자동완성 끄기

필자가 사용하는 오픈소스 프로그램 중 Windows OS를 설정할 때마다 자꾸 까먹어서 스스로 한심해하는 부분이 있는다. 그래서 이번엔 아예 정리해 놓고, 필요할 때 꺼내 봐야겠다 싶어서 정리해본다. 목차 자동완성 끄기 자동 줄바꿈 폰트 변경 자동완성 끄기필자가 노트패드++를 윈도우 환경에 설정할 때마다 “이 옵션이 어디에 있었지?” 하며 고생

2022년, 예전 글들 복구 계획

2022년 새 해 계획 중 Blogging과 관련된 계획 중 하나는 예전 글들을 다시 그 시절의 날짜로 변환시켜서 공개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게 가능하도록 Hexo는 Front-Matter라는 속성을 입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이용하면 특정 글을 해당 아이디어가 떠올랐던 시점으로 저장하여 공개할 수 있더라. 가끔은 ‘이거 언제 다 정리하지?’ 싶은

2022년, 새 해 계획

2010년 즈음부터 시작된 버릇이다. 매년 연초에는 1년 간의 희망을 담은 계획을 수립한다. 그리고 6월 말 혹은 7월 초에 중간 점검을 하고 부족한 내용들을 다시 심기일전하여 진행하곤 한다. 그렇게 올 해도 계획 완료. 최근 몇 년간 집중할 구간들을 찾아 계획하고, 덜 중요한 것들을 계획에서 덜어내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도전을 계속했었는데 올해 계획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