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게으름을 따라잡는 중
“블로그 새로 만드시더라고요?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QA 관련해서는 글 안 쓰시나요?” … 무척 부끄러운 질문을 받았다. 그 부끄러움은 내 현재의 게으름과 쌓아둔 과거 이야기들에서 기인한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필자의 과거를 따라잡는 중’이다. 이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하는 고백이 있다. 필자에게는 사실 성격적 큰 단점이 있다. ‘
“블로그 새로 만드시더라고요?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QA 관련해서는 글 안 쓰시나요?” … 무척 부끄러운 질문을 받았다. 그 부끄러움은 내 현재의 게으름과 쌓아둔 과거 이야기들에서 기인한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필자의 과거를 따라잡는 중’이다. 이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하는 고백이 있다. 필자에게는 사실 성격적 큰 단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