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생각] 무엇이 옳은가
아무런 정보 없이 ‘무엇이 옳은가’라는 책 제목에 끌려 책을 주문하고 읽기 시작했다. 무척 재밋게 읽었다. 이 책은 총 여덟 가지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근데 사실 목차보다 내용이 훨씬 재밋다. 1장. 인간을 다시 설계하는 것은 옳은가2장. 기술이 윤리를 바꾸는 것은 옳은가3장. 어제의 세계는 지금 옳은가4장. SNS 속 무제한 자유
아무런 정보 없이 ‘무엇이 옳은가’라는 책 제목에 끌려 책을 주문하고 읽기 시작했다. 무척 재밋게 읽었다. 이 책은 총 여덟 가지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근데 사실 목차보다 내용이 훨씬 재밋다. 1장. 인간을 다시 설계하는 것은 옳은가2장. 기술이 윤리를 바꾸는 것은 옳은가3장. 어제의 세계는 지금 옳은가4장. SNS 속 무제한 자유
어느날 페북의 친구 분 중 한 분이 이 책을 소개하셨다. 본인의 지인이 쓴 책이라며. 워드프레스는 사용하고 있었지만, 인터넷 검색으로 조각난 정보들을 학습하고 있었기에 언젠가 한 번 체계적으로 공부해 보리라 마음 먹고 있던차라 책을 구입했다. 그리고, 2022년 6월 잠시 시간이 남는 틈을 타 책을 완독했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이루어져있다. P
다변화하는 시장을 조사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유저 리서치’는 사용자 조사를 해야 하는 직군에 잇는 사람들에게는 한 번 쯤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완전히 전문성을 가지고 유저 리서치를 진행하지 않더라도, 유저 리서치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은 3가지 범위로 구성되어 있다.
어른들을 위한 국어책, 국어를 즐겁게이 책은 내 입장에서 보기엔 한 마디로 「어른을 위한 국어책」이라 생각했다. 아이들에게 이 책의 이야기를 해 주면 아마 “자기만 재미있어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어른” 정도로 취급받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는 ‘말에 담긴 의미’를 유추하는 재미를 찾기보다 ‘의미 전달하는 도구로서의 말’에 더 집중하
어른들을 위한 국어책, 국어를 즐겁게이 책은 내 입장에서 보기엔 한 마디로 「어른을 위한 국어책」이라 생각했다. 아이들에게 이 책의 이야기를 해 주면 아마 “자기만 재미있어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어른” 정도로 취급받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는 ‘말에 담긴 의미’를 유추하는 재미를 찾기보다 ‘의미 전달하는 도구로서의 말’에 더 집중하
취미 친구를 구함필자의 다른 글인 “나의 배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필자의 취미 생활은 그냥 필자의 배움의 확장일 뿐이다. 그중에 좋아라 하는 일은 ‘술과 수다’이니, 필자와 함께 이야기는 나누고 싶은 분들은 친구가 되어 필자에게 배움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취미어릴 때는 “넌 취미가 뭐니?” 하면 그냥 남 듣기 좋은 소리를 했었더랬
이번 포스팅은 “배움” 카테고리를 런칭하며 떠오른 감상을 기록했습니다. 나의 배움배움에 대한 글들을 써 내려가다가 문득 그 모든 글들에 공통되게 어필해야 하는 점이 있다고 느껴져서 글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글을 써 내려가다보니 막상 필자의 개똥(개인적인 똥통) 철학 이야기라 ‘배움’ 카테고리에 남겨 놓기도 적절치 않았다. 그래서 필자 소개 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