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여름은 유난히 아름다웠다.
2021년의 하늘은 유난히 맑았다. 블로그에 혼을 쏟기엔 2021년 여름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 시간의 화살은 늘상 빠르게 날아가므로, 지금 이 시간을 누리고 싶었다. 올 해는 맑은 날씨를 즐기며 오프라인에서 하는 취미생활들에 집중하고, 또 신사업을 꾸려나가며 회사 업무에 집중하다보니 특히나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난 듯 하다. COVID-19 백신도 맞았다
2021년의 하늘은 유난히 맑았다. 블로그에 혼을 쏟기엔 2021년 여름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 시간의 화살은 늘상 빠르게 날아가므로, 지금 이 시간을 누리고 싶었다. 올 해는 맑은 날씨를 즐기며 오프라인에서 하는 취미생활들에 집중하고, 또 신사업을 꾸려나가며 회사 업무에 집중하다보니 특히나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난 듯 하다. COVID-19 백신도 맞았다
글을 쓰면서 혹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커피를 좀 구걸해 볼까 싶어 도네리카노 후원 링크를 만들었다. 그리고 도네리카노 후원 링크를 설정하면서 난 어디에 후원하고, 했었는가에 대해 한 번 쯤 정리해 봐야겠다 싶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필자도 어찌어찌하다보니 경험을 많이 해 보고 싶던 20대, 30대에 여기저기에 봉사활동도 많이 다니고
취미 친구를 구함필자의 다른 글인 “나의 배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필자의 취미 생활은 그냥 필자의 배움의 확장일 뿐이다. 그중에 좋아라 하는 일은 ‘술과 수다’이니, 필자와 함께 이야기는 나누고 싶은 분들은 친구가 되어 필자에게 배움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취미어릴 때는 “넌 취미가 뭐니?” 하면 그냥 남 듣기 좋은 소리를 했었더랬
이번 포스팅은 “배움” 카테고리를 런칭하며 떠오른 감상을 기록했습니다. 나의 배움배움에 대한 글들을 써 내려가다가 문득 그 모든 글들에 공통되게 어필해야 하는 점이 있다고 느껴져서 글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글을 써 내려가다보니 막상 필자의 개똥(개인적인 똥통) 철학 이야기라 ‘배움’ 카테고리에 남겨 놓기도 적절치 않았다. 그래서 필자 소개 쪽으